Philippine Cebu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필리핀 세부
19일부터 23일까지 있었지요.
(필리핀 국기임) 모르는 사람 없겠지?..
(참고로 필리핀 은 7107로 이뤄진 나라임..)
사실 필리핀에서 지내면서 사실 내가 하고 싶었던거 하고 왔기보다는
그냥 말그대로 쉬다가 왔습니다.
먹고 싶었던것도 사실 찾아서 먹거나 하지도 못했습니다..
사실 그래서 조금은 열이 오르긴 했지만..
집이 가장 좋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뭐 아침 조식 꼬박꼬박 챙겨 먹었는데
과일은 파파야고 빵위에 잼은 마말레이드 잼임..
시리얼은 초코맛인거 뭐 다들 알겠고..
필리핀 쌀 뭐 다들 날리는 밥이라고 하기도 하고 꼬들밥 이렇게 말하던데
개인적으로 난 이런 밥 좋아함.. 싫어 하는 사람들 은근 있는데
약간 특징이 찰진 밥 좋아하시는 분들임.. 꼬들밥 이런거 좋아하시면 아마 좋아 할거임
비오는 날에는 약간 흐림..
일단 날씨는 건기라서 비가 안와야하는데
요즘 필리핀도 날씨가 이상해져서 도착하자마자 비 맞고
마지막 날 제외하고 흐리면서 비오고 비맞고 다녔습니다..
마지막 날 비 안오길래 사진 찍어봄
이친구 마르소인데 나랑 하루동안 수영하고 놀았음
나이는 나보다 어린데 잠수도 배우고 수영도 배우고 따갈로그도 배움
세부 공항인데 깨끗하고 좋았음..
나중에 시간 내서 필리핀 음식이나 문화 이런거에 대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