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마요 덮밥🐔🍛
오늘 이제 화요일 나에게 5부제 마스크 살수 있는 날이다.
그래서 오늘의 계획 및 실행에 대해 글을 쓴다.
*2020년 3월 17일 나의 하루 계획*
1. 아침부터 점심까지 학교 수업을 Zoom으로 듣는다.
2. 수업을 마치고 마스크를 사러 집근처 약국에 방문후 구매
3. 마트에서 장을 본다
4. 일기 공책을 다 사용하여 일기 쓸 공책 구매
5. 이발 하러 동네 미용실 방문
이런 계획이 나에게 있었었다.
하지만 여기서 실패한 나의 계획은 마지막 가장 중요하기도 했던 이발이다.
머리를 이발하지 못해 점점 머리가 자라나는데 진짜 이대로 있으면 곧 단발할거 같다.
실패요인: 화요일에는 미용실 문을 닫는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그래서 오늘의 이야기는 간단하게 치킨 마요 덮밥을 해먹는것이다.
일단 바로 사진 첨부한다.
이게 내가 오늘 요리한 치킨 마요 덮밥이다. 🐔🍛
난이도: 1 매우 쉬움
메인 재료:
밥 1공기, 치킨 텐더 조금, 계란 1알
서브 재료:
참기름, 마요네즈, 데리야끼 소스, 김, 께 조금
사람마다 재료를 다르게 넣을수 있는듯하다.
요리 방법👨🍳
1. 치킨 텐더를 밖에 조금 꺼내 두어 냉동되었던
치킨 텐더를 녹인다. (전자렌지 사용 가능)
2. 밥 한공기 계란 1알을 날계란 상태로 비빈다. (참기름을 추가로 넣어도 된다)
(소금간 조금 한다) #안하면 조금 싱거움 #간장도 무방하다
3. 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많이 두른후 텐더를 조리한다.
(기름 너무 많이 까진 필요 없다.)
평소보단 많이지만 튀긴다는 느낌보다 굽는다느 느낌
4. 미리 비벼놓았던 밥을 볶는다.
5. 밥을 그릇에 담아 치킨 텐더를 올린다.
6. 마요네즈와 데리야끼를 공평하게? 뿌린다.
(김 + 깨추가로 다른 소스나 추가 가능)
7. 맛있게 비비어 먹는다.
오늘 이렇게 치킨 마요 덮밥 혼자 해봤는데 진짜 싶고 퀄리티 있다.
아무튼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치킨 마요 덮밥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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