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여행
이번에는 급하게 포항을 다녀왔습니다.
전혀 예상을 하지 못한채
7월 12일 부터 13일 까지 다녀 왔습니다.
12일 졸업식을 마친후 집에 도착해
이발도 하고 짐을 정리하다가
기숙사에 놓고 온 물건이 있어 급히 3시에 갔다가
5시에 포항으로 출발했습니다
포항으로 가게된 이유는 사실 이번에 부모님이 친구들과 함께
포항에 집을 사게 되었는데 여기저기 손봐야할게 있는지
같이 포항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포항으로 가는 이동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였습니다.
중간에 청통 휴게소에서 쉬고
이곳은 청통 휴게소
이곳에서 간식 먹고 다시 출발
사실 가는 동안 너무 피곤해서 가는 동안 잤습니다..
늦은 저녘시간에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생각 보다 밝은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도착하고 청소하고 저녘준비하고 하느라 바빠서
피곤하고 해서 곧장 잠들었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부터 본격적 청소를 시작하여
페인트칠부터 했습니다.
그리고 창문 바닥부터 시작해서 화장실 모두 청소했습니다.
그리고 쉬다가 4시쯤 다시 출발해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사실 청소하느라 못봤었는데 집 앞에는 바다가 가까이 있었습니다.
첫째날에는 날씨가 좋지 않아 잘 보이지 않았지만 집을 가기전에는
바다가 그래도 잘 보였던거 같습니다.
칠포 해수욕장에서 조금 가까운거 같습니다
하나 아쉬운것은 근처에 아무것도 없다는거..
편의점은 없지만 작은 수퍼는 조금 나가야 한다는거
시간 되면 나중에 친구들하고 놀러와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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