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In Chicago✈

By Brian_Chon - 7월 16, 2019

2일차

오늘은 시카고2일차🌞
시차 덕분에 어제 새벽 1시에자서
 아침 6시50분에 일어났다.
아침 스케줄 10시전까지는 아침 먹고 쉬면 된다.

아침은 계란탕면 한국에서 가져온 라면이다.🍥
처음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국물 라면 싫어하는데
맛은 좋았다 하지만 개인취향에 맞지 않았다

아침 첫 출발한곳은 Field Museum
자연사 박물관인데
 이곳에서 박물관이 살아있다 촬영했다고 한다.
생각한대로 미국은 다 크기에 다 볼수 있는 시간은 없었다
다음 스케줄이 있기에


내부 사진이다
자연사 박물관 코너가 많았는데
 Pacific America Africa Egypt등등
 여러가지 지역으로도 나뉘고 화석 원석등등 
 여러가지가 전시 되어있었다.

참고로 오늘 날씨는 대체로 흐렸었다 비도 왔다☔
 그다음 일정은 Navy pier 
한국어로 하면 해군부두?.. 맞나?

보이는대로 날씨가 매우 흐림 비오기 직전에 찍은 사진
돌아올때 비 맞았다.
어제 Michigan lake 투어 하면서 보였던 건물중에 하나가
Navy pier이다
사실 여기 볼거 딱히 없었다..

 놀이기구도 있었는데 시간상 스킵

 Chicago Shakespeare Theater 라고한다
안에는 사실 안들어가봤다.


참고로 Navey pier에 어린이 박물관이 있기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곳이라고 한다.

점심🍴 시카고 피자🍕
시카고 피자 시작부터하면 시도해보는건 좋으나 
개인적으로 별로 였다. 이러면 나 편식쟁이인가?..
아무튼 사진은 없는데
케이크 두께에 스파게티 토마토소스를 잘올리고
치즈 좀 많이 넣고 고기는 미트볼 통째로 중간중간 올린 느낌?
전체적으로 좀 짜다 그래서 그런지 거부감이 든다.

Tip: 시카고 피자는 45분 기다려서 먹는게 가장 맛있다고한다.
이유는 45분 굽고 바로 나와서 먹는게
근데 모든 음식 갓 구운거 갓 튀긴거 이런게 맛있는거 아닌가?..
난 45분 기다려서 시카고 피자 먹었는더 별로였다.
한국피자 많이 먹어라 그게 더 맛있다.

점심먹고 이동중에 잠들었다😴 
시차 적응중 뭔가 적응된듯 안됬다.
비몽사몽 도착한곳은 University of Chicago
그중에서 처음 본 건물이 Rockefeller Memorial Chapel

웅장하다 내부에는 오르간도 있고 
매우 멋있게 건축되어있었다.

피곤해서 시카고대학에는 사진이 없다.

그리고 다음으로 간곳이 
Museum of Science and Industry
과학산업 박물관이다.

마지막 스케줄인데 빠듯하게 돌았지만
다 보고 돌아오지는 못했다.
 나치 전투기

German submarine U-505

개인적으로 이쪽 코너가 가장 좋았다.
 전체적으로 체험할수 있는 코너가 많았다.

저녘🍴
사실 점심 칼로리가 커서 많이 못 먹었다.
Panda 라는 중국집이였는데
그릇 사이즈 골라서 먹고싶은거 그릇사이즈에 따라서
사이드 메인메뉴 갯수가 달라진다
음료는 추가한거다.

Tip: 미국 음식점은 음료 무한 리필이다

음료는 Fanta strawberry맛🍓
딸기맛이여서 빨강색인데
진한빨강은 아니고 약간 밝은 자몽색? 약간 분홍빛있다.
맛은 있다. 개인적으로 펩시 체리맛🍒보다 맛있었다.
내가 주문한거는 왼쪽 위에 사진
Fried rice, Orange chicken, Beijing beef
오렌지 치킨🍗 의아했는데 약간 탕수육 소스에 치킨맛 난다
베이징 비프🍖 먹다 버렸다. 너무 달다
볶음밥 괜찮았다 숟가락이 없어서 포크로 먹었지만 괜찮았다.

이제 내일을 위해 자야한다.🌙
지금은 시카고시간 오전 1시24분 새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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