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25일날 비행기를 타고 

한국 시간으로 27일 새벽3시 30분쯤 인천 공항으로

도착했습니다.

일단 25일날 시카고에서는 호텔 체크인을 10시에 하고나서

마땅히 갈곳과 시간을 보낼곳이 없어

백화점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냈습니다.(Fashion outlet of Chicago)

이곳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 사실 별로 였습니다.
이번 미국 시카고 여행을 마치게 되고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다른 음식도 맛있는 음식이 많이 있었지만
저는 Orange Chicken이라고 아마 깐풍기?..
아무튼 탕수육같은 튀김류인데 닭으로 만든 것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25일의 대부분 시간을 보내고
Chicago에 있는 O'hare공항에서 엄청 기다렸습니다.
7시쯤 공항에 도착했지만
비행기 출발 시간이 오후 11시 55분 이였기에 엄청 기다렸습니다.
비행기를 타는 동안 옆 좌석하고
뒷 좌석이 가족이었는데 매우 시끄러웠습니다.

아시아인이여서 그런지 스튜어디어스가 영어로 모두 기내식을 물어보아서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한국에 안전하게 도착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일단 한국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제공하는 첫버스가 새벽5시쯤 있었기에

편의점에서 간단히 밥을 먹고
할머니 집에서 금욜부터 주일까지 시간을 보내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집이 최고인거 같습니다!ㅋㅋㅋ